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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여성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간 화합을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지난 6일 소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총회에서는 2025년도 사업 실적과 결산안이 심의·의결됐다. 회계와 업무 전반에 대한 감사 결과, 세입·세출 결산이 관련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적정하게 집행된 것으로 보고됐고, 지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재확인됐다.
세종지회는 올해 핵심 사업으로 ‘여성기업 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업 보육과 경영 컨설팅, 판로 개척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 거점을 마련하고, 지역 여성기업의 성장 단계별 수요에 대응하는 실무 중심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성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등 정책적 이점을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판로 지원 간담회’를 기획·운영해 회원사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회원사 간 단합과 상생을 위한 네트워크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단순한 친목을 넘어 비즈니스 모델을 공유하고 협업 기회를 창출하는 정기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협회 차원의 협업 생태계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날 총회에는 신규 회원사들도 참석해 환영식을 가졌으며, 제조·건설·서비스·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을 아우르는 회원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행정과 정책,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지원 플랫폼으로서 여성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윤희 세종지회장(㈜바른기업 대표)은 지회의 모든 활동은 원칙과 투명한 절차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운영 성과와 공정한 관리로 회원들에게 신뢰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5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