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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세종지회, 2일 대전세종중기청장 간담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세종 설립도 시급”

“여성기업들이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특히, 세종의 경우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세종센터 설립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져야 합니다”(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는 지난 2일, 대전세종중기청(청장 이희완)과 간담회를 갖고 세종여성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참여한 기업인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에 따른 자금조달 어려움 ▲인력난 ▲정부 예산 부족으로 인한 일거리 급감 ▲판로개척 어려움 등 경영상 문제를 전달했다.
또, 이들은 “여성기업들이 정부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현 정부의 지원사업이 주로 제조업·청년기업·스타트업 등 특정 업종에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7년 이상 경과한 기술서비스기업들도 제외되는 것도 문제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업종과 기업 영위 기간 제한을 완화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고금리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창업이나 기업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제기했다.
대기업과의 거래에서 여성기업들이 불리한 위치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는 점도 지적하고, 정부차원의 해결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희완 청장은 "여성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창업과 벤처기업 성장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여성기업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정부에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더불어, 세종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